13일 오전 11시 'KT&G 발암유발물질 진상규명 공개 실시 촉구' 기자회견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송운학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새벽 기자 2019.06.13

[뉴스프리존,서울=임새벽 기자]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글로벌에코넷·한국환경시민단체협의회는 13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은 전북 익산 장점마을 주민 30명이 암에 걸려 17명이 사망한 사건 관련 KT&G의 최대지주인 국민연금공단에게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한 기업에 의결권을 행사할 때 준수하는 지침)를 발동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검증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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