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준다는 마음으로 만듭니다

[뉴스프리존, 경기= 안데레사 기자] "매주 천연재료와 다양한 건강 레시피로, 깨끗하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어, 매일 행복한 아이들의 식탁을 꾸미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행신역 앞 '더모스트(더 좋은) 아이반찬(사장 윤내영)'은 당일 배송하는 아기반찬 전문 조리 업체다. 윤내영 사장은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기본은  엄마의 마음으로 아기만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윤내영 사장은 뉴질랜드에 유학, 뉴질랜드 소재 대학, Univercity 호텔경영학과 출신이다. 요식 및 조리에 국제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수년간의 국내 아기 반찬 사업에 종사해왔다.

금년 초 행신역 앞에 더모스트 아이반찬 사업을 시작한 윤 사장은 결혼 10년차 주부다. 8살, 5살된 두 딸을 키우며 정성 가득한 엄마의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어왔다고 회고한다.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재료와 화학 조미료 하나도 쓰지 않고 깨끗하게 조리, 두 딸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어온 윤 사장은 아이 친구들이 와서 맛있게 또 먹고 싶어 자주 놀러오는 것을 보고 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여러 아이들에게도 내가 가지고 있는 나만의 아기반찬 레시피로 사업을 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순수한 마음과 건강한 먹거리 전도사의 사명으로 자연스럽게 시작게 된 것이죠."

한번 더 확인하고, 신중하게 맛있고, 영양 가득한 전통적이고 순수한 우리네 반찬을 모토로 한 윤 사장은 사업을 함에 있어서 우리아이 밥상을 차린다는 각오를 잊지 않는다고 한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영유아아기반찬 조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더모스트 아이반찬'은, 갈수록 인스턴트 음식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대안이라는 평가다.

건강하고 바른 아기들의 먹을거리를 연구하며 한 길만을 걸어가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어머니의 마음을 바탕으로 사랑스러운 아기만을 생각한다는 정신으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그 비결.

무엇보다 항상 제철에 맞게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하며 육류는 소고기, 국내산 돼지고기, 친환경 생 닭고기, 유정란 계란을 사용해 조리한다. 국이나 조림, 덮밥 등에 사용되는 국물은 모두 한 살림 멸치 한 살림 다시마 한 살림 흑새우 등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아이 반찬의 조리 포장부터 고객의 손에 도착하기의 모든 요리과정을 게시판에 공개함은 물론, 정성을 담아 좋은 아이 반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자식을 대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 윤내영 사장의 철학이 실제 삶에 투영되며,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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