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는 18일  한국일보 기획취재부 이혜미·김혜영 기자의 ‘지옥고 아래 쪽방’ 등 4편을 제345회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협회 주최 이달의기자상 수상자들과 정규성 회장(가운데)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가 이날 선정한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경제보도부문
△「대법원 한진重 통상임금 ‘엉터리 판결’」(서울경제신문 사회부 윤경환 기자)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대한민국 요양보고서」(한겨레신문 24시팀 권지담·이주빈·황춘화·정환봉 기자)
△「지옥고 아래 쪽방」(한국일보 기획취재부 이혜미·김혜영 기자)

■ 지역 취재보도부문
△「‘내쫓기고 외면되고’…12살이 기댈 곳은 없었다」(광주MBC 사회부 우종훈·남궁 욱 기자, 영상취재부 이정현 기자)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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