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영남 강자들의 전쟁터’ 영남 입식 격투대회 히어로(Hero/ 최종윤대표)가 다시 한번 경남 김해를 찾아온다.

히어로는 22일 토요일, 경남 김해시 금관대로 김해 연지공원 경기장에서 공식 넘버링 4회째 흥행을 개최한다.

히어로 시즌4는 김해무에타이협회와 히어로가 주최, 제이와이멀티짐과 영남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하며, 김해시와 김해시체육회, 언론홍보 대행사 AM마케팅, 주트 코리아, '스트릿 의류 브랜드' 루키투블랙(ROOKIE2BLACK)이 후원한다.

대회에 앞서 21일 금요일, 경남 김해시 삼계동 중앙로에 위치한 제이와이멀티짐 그릿5
(파이브) 삼계점에서 “The blirth of a Hero 04& 히어로 초대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의 공개 계체량 및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 더불어 민주당 김해을 국회의원이자, 명예고문 김정호 의원과 정진용 김해시 무에타이협회장,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최종윤 히어로 대표, 김양식 히어로 부대표를 주축으로 영-호남, 수도권 입식 격투 관계자 및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대회 메인이벤트 초대 히어로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 ‘더 엑스퍼트’ 이승현과 ‘명지 JU폭군’ 김종하와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리틀 최종윤’ 김동현과 유민환이 격돌하며, 김동인과 우승범이 화끈한 맞대결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윤태균과 엄대준, 손광태와 이규동, 국내 입식과 종합에서 활약하는 ‘부산깡녀’ 장현지가 김수연이 대결하며, 박수현과 김지웅, 최재욱과 정영웅, 류민용과 김민환, 최민수와 김병석, 현승재와 정유환이 자존심을 걸고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히어로는 경남 김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영남권 대규모 입식 격투기 이벤트다. 매년 1회 정기적 흥행을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입식 격투기 발전과 화합을 이륙하고자 설립된 격투대회다.

최종윤 히어로 대표는 “격전의 날이 찾아왔다. 참가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은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 부탁드리며, 이번 히어로 시즌4를 통해 국내 입식 격투기 발전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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