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중 법안 대표발의 1위

<김도읍 의원>

[뉴스프리존,김수만 기자] 자유한국당 부산 북구·강서구(을) 김도읍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간사·정보위원회 위원) 은 26일 수요일, JJC지방자치TV에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 주최인 지방자치TV는 17개의 시·도와 227개의 시·군·구의 지역 정보 공유하고 있는 매체로써, 매년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 활동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 전반을 평가해 상위 10% 내외 국회의원을 선정하였으며, 김도읍 의원은 이번 심사에서 법안발의와 상임위 및 지역구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김도읍 의원은 현재까지 22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여 부산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법안발의를 하였다. 뿐만 아니라 법안 통과율 역시 높은 수준이다.

또한, 김 의원은 20대 국회 출범 이후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대표에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및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국회도서관 부산 분관’을 부산 강서구에 유치하며 동‧서부산의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였다. 이 밖에도 ▲항만대기질 개선 특별법 제정 ▲서부산권도시철도 건설 ▲낙동강 횡단 도로 건설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부산지식산업센터 설치 등 민생과 지역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정활동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도읍 의원은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4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국회의원 헌정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여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다.

김도읍 의원은“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지역 주민과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주어진 책무를 다하였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지역 주민과 국민의 뜻으로 삼고 오직 지역주민과 국민 삶의 힘이 되는 정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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