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28일, 여야가 정치개혁특위·사법개혁특위 연장 안건을 다루기 위한 본회의 개최에 잠정 합의했다.

이날 더불어 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소집한 회동에서 이들 특위의 활동기한 연장을 의결하기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에 의견 접근을 이뤘다.

5일만에 국회의장실에서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표가 원포인트 본회의에 합의했다. 다만 한국당 의원총회 추인 절차가 남았다"며 "날치기 패스트트랙을 정상화 하는 과정의 첫 걸음 정도를 뗀 합의로 보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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