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유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여야 4당의 싱크탱크가 2일 여의도에서 만나 오찬을 함께한다.

이날 오찬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주선으로 자리가 만들어 졌다. 이에 여야 4당 싱크탱크 수장은 문 의장과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에 참석하는 사람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홍경준 바른미래연구원장, 천정배 민주평화정책연구원장, 김정진 정의정책연구소장 등이다.

한편 양 민주연구원장은 지난 5월 말 서훈 국정원장과도 조용히 만났으나 언론에 노출돼 국민들이 알게됐으며 이런 언론 보도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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