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및 내년 日 후쿠오카서 韓 작가 개인전 열릴 예정

'어제와 다른 내일' 전시회 작품들(사진=Freedom2019)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Freedom2019 '어제와 다른 내일' 전시회가 경기도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현대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아트북 Freedom에서 작가들을 초청해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양평군립미술관 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8월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에서도 150명의 한국의 동시대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0년 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과 후쿠오카 시립미술관에서도 국내 작가들의 개인전이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트북 Freedom은 한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한국의 동시대 작가들을, 해외의 유수의 기획자, 큐레이터, 매거진, 갤러리스트들에게 보내 한국 작가들의 소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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