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 세종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은 학생들의 SW분야 실무 프로그래밍 실력을 향상시키고 그 기량을 평가하는 ‘제6회 SW·인공지능 해커톤’을 진행했다.

‘제6회 SW·인공지능 해커톤’ 참가자들/사진=세종대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 15개 팀이 교내 행정시스템 SW분야, 대양AI센터 인공지능 분야, 대양AI센터 콜라보랩 인공지능 분야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전체 분야에서 ‘4B’팀과 ‘10000 SAi 10000 10000 Sai’팀이 차지했다.

‘4B’팀은 교내 행정시스템 SW 분야의 ‘모바일 학술정보원’을 개발했고 ‘10000 SAi 10000 10000 Sai’팀은 대양AI센터 콜라보랩 인공지능 분야의 ‘콜라보랩 운영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상을 수상한 ‘4B’팀의 조성동 학생은 “밤을 새워서 열심히 SW를 만든 모든 팀과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해주신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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