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스피닝 댄스 체조인들의 축제인 '2019 재키사이클 월드 썸머 페스티벌'이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경기 부천 체육관에서 열렸다.

둘째 날 '2019 부천시장배 전국 인도어 사이클체조대회' 여자 개인전에 참가한 이보람(재키사이클 클럽 오정점) 선수가 멋진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세계인도어사이클체조연맹(World Indoor Gymnastic Federation / (WIGF)'은 인도어사이클체조(재키스피닝)의 창시자 성낙주(재키성) 총재가 창립한 글로벌 단체로 대한민국이 만들어 세계인의 스포츠가 된 태권도의 뒤를 이어 인도어 사이클 체조 종목이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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