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쿱스아그로 UZ-혁신개발부와 공동사업진행

[케이쿱스와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장관이 영농현대화 프로젝트 논의를 했다]

지난 3일 케이쿱스 사무소에서 사업관계자 10여명이 모여, 케이쿱스아그로 주관 아래 UZ-혁신개발부와 케이쿱스아그로가 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제협력 프로젝트관련 구체적인 사업진행 절차와 투자 관련 사항들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쿱스아그로는 최근 미에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발표한 농업현대화와 관광진흥 정책에 발맞춰 한국의 스마트-팜 팩토리와 그린하우스에 고수확 딸기 재배기술(s/w) 온실시공(construction) 관련 자재(h/w) 생산업체를 현지에  투자유치해, 국산화할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사업자 선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Uz혁신부’는 우즈베키스탄 산업별 혁신 생태계 조성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케이쿱스아그로를 한국의 주요 협력사로 지정했다. 

스타트업 창업 클러스터 및 비즈니스 인프라 개발을 포함한 한국의 창업기업과 강소기업간의 교류 협력, 우즈베키스탄에 공장설립 투자유치, 테크노산업단지 조성, Uz-영농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 한국기업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 중소기업들의 혁신기술과 생산시설 설비 도입, 판로지원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 등과 관련해 ‘케이쿱스아그로’를 한국의 우선협상 파트너로 선정했다. 

국내내수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케이쿱스는 해외글로벌 시장개척의 중요한 기초를 세웠으며, 오랜시간 동안 변함없는 노력을 통해 신뢰와 약속을 저버리지 않은 노력이 국가간 대규모사업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 케이쿱스의 우즈베키스탄 영농현대화 사업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농업기술과 우주베키스탄 혁신농업도시개발사업은 전세계화의 농업현대화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사업관계자들은 평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