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장석영 기자] 현대인들의 운동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짧은시간에 건강과 균형잡힌 몸매를 동시 만들기에 효과 높은 'G-Exercise'가 각광을 받고 있다.

젊은 세대는 물론 중년 세대에서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G-Exercise'는 전통적인 헬스-피트니스에 더해 파워 에어로빅 및 다이나믹 댄스 그룹운동으로, 한 시간에 1000kcal 가량 소모가 된다.

전통적인 헬스-피트니스에 더해 파워 에어로빅 및 다이나믹 댄스 그룹운동 'G-Exercise' 모습

‘파워 에어로빅’은 신나는 힛트 음악을 즐기면서 중간중간에 윗몸 일으키지, 런지, 동착처럼 피트니스적인 요소도 함께 진행돼 전신근력과 심폐지구력을 단숨에 향상시키고 동시에 스트레칭으로 유연성까지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나아가 스트레칭 및 자세교정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아이돌의 최신 힛트 댄스를 가미한 ‘다이나믹 그룹운동’은 하이-로우 스텝 등 간단한 기본 유무산소운동으로 근폐지구력과 하체근력을 기를 수 있어 젊은이들과 중년 세대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힛트 다이나믹댄스 프로그램의 경우는 난이도에 따라 아이돌 방송댄스, 힙합, 째즈 댄스도 배울 수 있다.

G-exercise GX 장미경 전문강사(시그마 스포츠클럽)에 따르면, G-Exercise 그룹운동은 파워 에어로빅을 힛트 댄스음악과 함께 적절한 몸동작들을 안무해, 격렬하고도 부드러운 율동으로 몸의 근력과 유연성을 단련 시킨다고 했다.

G-Exercise 대표강사 장미경 (시그마 스포츠클럽) “파워 에어로빅을 힛트 댄스음악과 함께 적절한 몸동작들을 안무해, 격렬하고도 부드러운 율동으로 몸의 근력과 유연성을 단련 한다”/사진=장미경

장 강사는 “모든 몸의 움직임에는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수”라며 “특히 사지를 뻗는 에어로빅과 관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힛트 댄스처럼 빠르게 움직임을 요하는 운동은 근력과 유연함을 필요로 한다”며 근력과 유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년째 G-Exercise를 하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중년의 한 남성은 “균형 잡힌 바디핏의 멋진 몸을 갖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방법으로 G-Exercise를 추천 한다”며 “특히 방송 아이돌 댄스에 관심이 있고, 즐기면서 몸만들기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그는 “과연 내 몸이 따라 할 수 있을까라고 망설이는 것은 시간낭비”라며 “BTS는 물론 핫플레이스의 ‘TMI’, ITZY의 ‘달라달라’, 홍진영의 ‘오늘밤에’ 등 핫한 댄스를 모두 마스터했고 집에서도 틈틈이 장 강사의 유투브 G-Exercise로 연습 한다”고 말했다.

무더운 한 여름과 장마철에는 특히,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가 현격히 줄어, 뇌의 전반적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G-Exercise 파워로빅과 다이나믹 힛트댄스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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