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노부호 기자]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초 빌라에 침입하여 현금 등 남의 물건을 강제로 빼앗고 도주한 강도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계양관제센터 모니터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은 검거에 기여한 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인천경찰청

인천지방청 생활안전과장(총경 김성용)은 계양관제센타를 직접 찾아 표창 전달과 함께 평소 안전한 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관제센터 요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경찰과 협력하여 지역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계양구청 통합관제센터는 지자체 CCTV관제센터 중 인천에서 가장먼저 센터를 운영하여 현재 총1,737대 CCTV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18년 약 159건, '19년 51건 등 범인 검거에 기여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큰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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