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1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2019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A.F.C)가 열린 가운데, 필라테스 종목에 출전한 김미선이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미선은 필라테스 매력에 대해 "필라테스 운동이 자세 교정에 좋고 운동 자체가 활력이 생기고 엔돌핀이 생긴다. 또한 정신건강에 좋고 몸매 관리에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고 기대 안했는데 1등 해서 기쁘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 대회에는 보디빌딩, 비키니, 뷰티모델, 스포츠모델,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피규어 종목이 열렸으며, 특히 필라테스 종목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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