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 ‘우수’...국비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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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 ‘우수’...국비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 박강복 기자
  • 승인 2019.07.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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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매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성과를 평가해 등급(S, A, B, C)에 따라 차등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 대상은 지역특화사업의 R&D와 비R&D분야다. 평가지표는 ▲지자체의 성과관리 노력 ▲사업성과 ▲특화사업 우수기업·사례로, 서면 검토와 사전 질의, 발표를 거쳐 평가됐다.

시는 지역산업육성과 성과관리를 위해 지역 혁신기관과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연계한 ‘전략산업 혁신성장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광주테크노파크 내에 전담조직(일자리기획부, 명품강소기업 사무국)을 신설하는 등 시책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특화사업 우수기업·사례 부문에서 2018년도 광주지역기업 대표 우수사례인 인셀(주)은 2009년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후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광주시는 지역사업의 성과평가가 분리 실시된 2014년도 이후 5년 연속 우수등급(A) 이상을 획득하였고, 올해 실시한 2018년도 평가 결과에 따라 2020년 주력산업의 국비 인센티브 1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손경종 시 전략산업국장은 “지역산업에 대한 국비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좋은 성과를 유지하는 것은 지역의 산·학·연 등 혁신주체 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을 통해 기업과 일자리 중심의 지역혁신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평가를 위해 (재)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지역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 성과를 분석하고 환류 방안을 수립했다

이번 성과평가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지역 내 산업 연구기관이 수립한 지역산업진흥계획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지역산업성과 관리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효율적인 성과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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