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울에프앤비의 치킨 브랜드 '호치킨'이 자사의 대표 메뉴인 '치슐랭'을 절반 가격으로 할인해 선보인다.

호치킨은 치슐랭 메뉴를 기존 판매가 12,5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5,900원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7월 19일 낮 12시부터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에서 6,000개 한정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치슐랭은 한 번 튀긴 후라이드 치킨에 소이립 소스를 더해 오븐으로 재차 구워낸 호치킨 간판 메뉴다. 이처럼 독특한 조리법 덕분에 바삭함과 담백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슐랭이란 메뉴명은 '치킨과 세계적인 맛집 가이드 미슐랭'의 합성어로 미슐랭 3스타급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호치킨 담당자는 "무더위 속 중복을 맞아 고객이 맛있는 치킨을 저렴한 비용으로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항상 호치킨을 애용하는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좋은 메뉴와 서비스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치킨은 '좋은 사람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 좋은 마음으로 조리한 치킨'이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인 가격 및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