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한 여수 119 구조대에 의해 운전자 구출 [사진=여수소방]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22일 오후 새벽 2시경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한 도로에서 혼자 운전하고 가던 차량이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차량은 1톤 포터 차량으로 도로에 뛰어든 동물을 피하려다 가로수와 충돌해 일어난 사고로 운전자 A (남,74)씨는 차량에 발목이 끼어있어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긴급출동한 119구조대는 인명구조 장비를 활용하여 운전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구급대에 인계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