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주최하는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각국 500여명 재외동포 중·고생들이 17일부터 7일간 우리나라 중고생의 학습현장과, 우리의 전통문화, 음식문화,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22일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임진각에서 동북아평화를 생각하고 통일한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30도를 넘긴 무더운 날씨에도 이들은 태극기와 거주국의 국기를 흔들며 아리랑에 맞춰 신나게 뛰었고, 철책선을 따라 통일대교까지 걸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