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지] 방송 전부터 세간의 화제가 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첫 방송을 하며 천봉고등학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Pre-청춘들의 세계가 펼쳐지며 각자만의 개성과 캐릭터대로 풋풋한 분위기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김향기와 옹성우를 주축으로 함께 드라마를 그려가는 개성 만렙 신예 배우, 문주연과 한성민도 눈에 띄었다. 맑은 고등학생의 이미지를 가진 두 배우는 유수빈(김향기 분)의 친구로, 문주연은 ‘윤소예’역을, 한성민은 ‘황로미’역으로 출연하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소예'로 분한 문주연은 친구들 속 차분하며 배려있는 평범한 모습을 보이는가 싶지만, 향후 털털하면서도 깡다구 있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한성민은 극 중 단연 돋보이는 눈부신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예민하면서도 그녀만의 도도함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하며, 극중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황로미' 역할을 연기 한다.

한편, 연기파 배우와 신선한 라이징 스타군단이 호흡을 맞춘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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