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노부호 기자] 인천광역시의 첫 민자터널인 문학터널이 2022년 4월 무료 도로로 전환된다. 인천시는 20년간의 민자사업 기간이 2022년 3월 만료됨에 따라 같은 해 4월부터 문학터널을 무료도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학터널은 문학산을 관통해 미추홀구와 연수구를 잇는 1.5km 길이의 터널로 8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2년 4월 개통했다.
노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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