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이터 기반 케이-팝(K-POP) 팬들의 반영 구성한 최고의 출연진

[뉴스프리존,부산=김수만 기자] 부산시는 아시아 최대규모 축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을 화려하게 빛내줄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이름을 올린 라인업으로는 에이비식스(AB6IX), 잇지(ITZY), 하성운, 김재환, 스트레이키즈, 러블리즈, JBJ95, 사이먼 도미닉, 후디, 펀치넬로이다. 이번 라인업은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메인 타깃인 케이-팝(K-POP) 팬들의 선호를 적극 반영했다.

"에이비 식스(AB6IX) ' <사진C부산시>

10월 19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에서는 타이틀곡 ‘블루(BLUE)’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하성운, ‘MXM(프로듀스101출신)’ 활동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비식스(AB6IX), 최단기간 유튜브 1억 뷰 돌파 등 숱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가요계 최고 신인 잇지(ITZY)의 무대공연을 볼 수 있다.

엠씨(MC)는 가수 김재환과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맡을 예정이며, 그룹 구구단의 메인보컬인 김세정은 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 이후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동 사회를 맡은 김재환은 그룹 워너원 활동 이후 올해 5월 미니 앨범 ‘언아더(Another)’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잇지(ITZY)' <사진C부산시>

20일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영화의전당에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힙합 매쉬업 콘서트’가 열린다. 부산 출신 가수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힙합 레이블 에이오엠지(AOMG) 군단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화명생태공원에서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파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아카펠라와 팝페라 콜라보레이션으로 영화 오에스티(OST)를 재해석한 품격 있는 무대부터 뮤직레이블 on BOF 우승팀까지 풍성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더 나아가 케이-팝(K-POP) 스타 러블리즈, 스트레이키즈, JBJ95가 참여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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