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이황 선수가 피트니스스타 7전 8기 도전끝에 피지크 종목 1위를 수상했다.

이황 선수는 “2017년 피트니스스타라는 대회를 알게된후 2018년도에는 피트니스스타에 꼭 나가서 1등을 하겠다”고 다짐하게 되면서 꿈을 키웠다.

이후 2018년 9월 피트니스스타 용인대회에 출전해서 피지크 1위를 수상했고 올해 2019 SSA코리아 피지크 1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나가기 시작한 이후부터 첫대회를 제외하곤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던 이황 선수는 “이번 2019년 많은 대회들에 집중하기위해 작게 운영중이던 휴대폰 매장도 정리했다”며 “대회를 포기하고 싶을만큼 정신적,육체적 힘든 상황이 다가올때는 딱하나만 기억했다. 꿈이없이 살아가던 내가 꿈을 알았다”말했다.

또한 “꿈이 있음에도 꿈을 향해 정진하지 못한다면 나는 무엇도 이룰수 없다”며 “이렇게 묵묵히 이겨내어 값진 결과들을 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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