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엘 데미지 리페어링&리하이드레이팅 샴푸, 2. 로레알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3. JMJ 카미슈 투엑스리페어 모이스처케어)

겨울철에는 여름보다 공기 중에 수분 함유량이 적어 모발과 두피가 푸석해지고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다. 난방기기와 헤어드라이어기 사용도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머리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면 두피 트러블에 자극적이고,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정전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샴푸부터 모발을 건조하는 단계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 마사지로 모근을 튼튼하게
샴푸를 하기 전에 헤어 브러시로 두피를 부드럽게 쓸어주면 엉킨 모발이 정돈되고 혈액순환이 잘돼 노폐물이 제거가 쉽다. 미지근한 물로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적시고 샴푸를 손바닥에 덜어 거품을 풍성하게 낸다.
 

두피와 모발에 샴푸 거품을 바르고 손끝으로 구석구석 마사지한 후 헹구면 모근이 튼튼해져 정전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두피와 모발이 건조하면 샴푸 횟수를 줄이고 보습 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타월 드라이로 모발 손상 최소화하기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어의 열로 인한 모발을 막기 위해 사용시간을 최소화하고 타월로 건조하는 것이 좋다. 모발을 탁탁 털면서 말린다. 드라이기를 이용할 때는 두피에서 20cm 거리를 두고 찬바람으로 두피 위주로 말리면 된다. 충분히 말린 뒤 헤어 에센스를 갈라진 머리끝에 바르자.
 

헤어미스트로 수분 보충하기
건조한 실내에서 모발 속 수분함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다. 모발에 직접 분사할 수 있는 헤어 미스트를 모발 끝에 부려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면 좋다.

헤어 미스트를 자주 사용하면 모발에 흡수되는 수분의 무게로 볼륨이나 헤어스타일이 망가질 수있으니 소량 분사해야 한다. JMW의 카미슈 투엑스리페어 데일리 모이스처 케어는 모발의 단백질 손실을 막아주는 CMC 성분이 있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해준다.
 

메도우폼 락톤의 천연 오일 성분은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꿔주며 열과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제품을 뿌린 후 드라이어로 모발을 건조해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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