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 공식 합숙 입소식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7월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지역 대회를 모두 마친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대회 공식 합숙 입소식을 진행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는 2011년 이후 9년 연속 중국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중국 상해로 들어가 상해와 닝보에서 대규모 한중 합작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7일 서울 1차 상해 대회를 시작으로 5월 29일 서울 2차 오사카, 6월 14일 경북, 6월 22일 서울 3차 닝보, 6월 28일 광주.호남.제주, 7월 12일 수도권, 7월 13일 대구 대회까지 총 7개의 지역 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는 현재 본선 무대만 남겨둔 상태다.

이번 본선 공식합숙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총 7박 8일간의 중국 대규모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2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대망의 본선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된다.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대회는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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