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전제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한국과 베트남이 합작으로 제작하는 리얼리티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더드림11'에 배우 겸 모델인 전제인의 출연이 확정됐다.
 
전제인은 한국팀의 멘토로 활약하며 방송을 통해 예능감을 한껏 발산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필드하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전제인은 "'더드림11'의 멘토로 선택받은 것에 대해 영광"이라며 "구기종목에서 배운 경험과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느낀 많은 추억을 '더드림11'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모델 겸 배우 전제인이 더드림11 베트남 국영방송 VTC3 사장단 및 한국 유소년 축구팀 UK주니어 코치진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더드림11'은 한국 최강 유소년 축구팀인 UK주니어팀이 베트남으로 건너가 현지 최강 베트남 유소년 3개 팀과 친선 경기와 좌충우돌 일상 모습을 담은 스포츠&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2020년 2월 베트남 국영방송 TV VTC3 채널에서 24회 6개월 방송할 예정이다. 한국 방송 역시 현재 협의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제작사 마부컴퍼니가 총괄 제작을, 베트남 국영 TV VTC3가 공동 제작 및 현지 채널 편성 방송을 담당한다.

전제인은 다수의 패션쇼 및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KBS 드라마시티 '시집가기 전날 밤'을 비롯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모델, 각종 광고 출연 등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며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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