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안데레사 기자] 일요일인 4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6도에 이르는 등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겠다.

일부 내륙 지역은 낮부터 밤사이에 구름이 많거나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피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적으로는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27도를 비롯해 전국이 22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6도, 강릉 32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1미터, 먼바다에서 2미터까지 일며 다소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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