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광주 프로모션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7월 31일 첫 입소식을 시작으로 충북 보은의 속리산 알프스수련원에서 합숙교육을 마친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공식 첫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후보자들은 속리산에서 광주로 이동하여 (주)가나다 통일치킨을 방문해 공식 첫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후 광주의 푸른아로마를 방문한 뒤 후보자들은 프로필 촬영을 위해 전남 여수로 이동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는 2011년 이후 9년 연속 중국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중국 상해로 들어가 상해와 닝보에서 대규모 한중 합작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추후 일정으로는 오는 8일 재입소해 서울 합숙 일정을 거친 후 12일 중국 닝보와 상해로 이동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박 8일 일정의 중국 쇼케이스 이후 충북 충주에서 최종 합숙교육을 거친 후보자들은 오는 2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본선 무대를 펼치게 된다.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 STV가 주최,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이번 후보자 합숙에는 알프스수련원, 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아차모빌리티, 오션힐호텔에서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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