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택 ㈜부영 상무 주관으로 목성발전협의회원 대상 사업 설명회 가져

6일 오전 목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인근 식당에서 목성주민협의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개최 [사진=이동구 기자]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광양읍 목성지구 주택 사업을 하고 있는 주식회사 부영 사업단에서는 오늘 오전 목성 지역 주민에 대한 사업 설명회 자리를 가졌다.

오늘 설명회는 정권수 목성발전협의회장의 요청에 따라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업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목성리 각 마을 리장, 협의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의 한 식당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부영의 정남택 상무가 참석해 주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목성 도시 개발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사업 설명회에 앞서 정남택 상무는 지난 7월 4일 가진 사업 기공식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환영해 준데 대해 먼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목성지구 도시개발 사업현황은 668,302㎡ 규모에 1,669억 원의 예산으로 6,452세대에 17,105명이 거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 건립 사업이다.

정남택 상무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부영 본사 16명에 대한 인사발령과 8월 중 부지 정지공사에 착수해 금년 추석 전 1단계 임대주택 A, A2블럭에 대한 건축 착수계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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