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레전드 개그맨' 심형래가 희망을 나누고 즐거움을 주는 60~70년대의 시대를 반영한 추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오는 8월 8일 OBS에서 첫 방영될 '별별장터'는 베이비붐 세대들의 볼거리와 추억을 불러 일으키고, 어려웠던 시대에 그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같은 세대의 심형래가 나서서 어려운 경제를 웃음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기존의 먹거리 프로를 탈피하고 어른들의 볼거리와 웃음거리를 만들어 어려운 경제를 맞고 있는 시대에 웃음으로 해법을 풀어가는 것이 기존의 프로와의 차별을 두었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돌아온 '개그계의 레전드' 심형래와 함께 중소기업 혁신전략 연구원장 변명식 교수와 의학전문 MC 장익경 기자가 뭉쳤다. 여기에 대한한의학연구소의 김오곤 소장과 전통시장홍보 개그맨 김종하씨가 합류해 보다 깊이 있는 정보와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TV에서 오랜만에 악극이란 장르로 출연하게 될 심형래는 "프로그램 취지가 취지이니 만큼 정말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되길 희망" 한다며 "큰 웃음은 물론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될 악극으로 만들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래와 코미디, 그리고 정보 전달까지 지금 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퓨전악극 심형래의 별별장터'는 오는 8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낮 12시 05분에 OBS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미국 LA, 시에틀, 뉴욕, 한인방송에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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