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구직활동 방법 안내

▲장흥군은 ‘찾아가는 현장 일자리 상담’을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확대 운영한다.(사진제공=장흥군)

[뉴스프리존,전남=임흥빈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구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 일자리 상담’을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일자리 상담’은 구직자들의 적성검사, 취업 애로계층 상담 및 지원, 직업훈련 정보 제공, 전남일자리종합센터 등을 이용한 다양한 구직활동 방법 안내 등 취업 희망자들의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지난 6월 시행 후 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간과 횟수를 확대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내 민원상담실에서 진행한다.

장흥군은 일자리 상담이 일자리 정보 제공 뿐 아니라 지역에 정착을 원하는 청년층의 인구 유출 방지와 중장년층의 귀농·귀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일자리창출과 인구늘리기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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