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트인

자가 정자검사기 '오뷰엠'의 판매 수량이 2만개를 돌파했다.

홈 헬스케어 기업 인트인(대표 김지훈)은 7일 “가정에서 간편하게 정자검사를 할 수 있는 ‘오뷰엠’이 1차 물량 완판에 이어 판매 2만개를 돌파했다”며 “계속해서 많은 남성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뷰엠 스마트 정자 관찰 현미경’은 휴대폰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정자의 상태를 관찰 및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정자 건강에 관한 데이터 보관 및 관리가 가능하다. 

정액 한 방울을 기기에 떨어트려 검사할 수 있으며, 검사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다.

인트인 관계자는 "최근 남성 건강 검사 방법의 일환으로 정자검사가 주목을 받고 있고, 유튜브 채널 '빨간생각', '요고어때' 등에서 '오뷰엠'을 리뷰하며 판매량이 증가되었다"고 설명하며 "'오뷰엠'이 많은 남성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검사 기기 '오뷰엠'은 인트인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 스토어팜, 쿠팡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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