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이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초구의회

[뉴스프리존, 서울=장효남 기자]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이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업에 시상한다.

이날 안 의장이 수상한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대상’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복지취약계층, 장애인 등을 적극발굴하고 관련 조례와 정책 등을 마련한 공로가 있는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안 의장이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바탕으로 지역에 ‘협치’와 ‘상생’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것이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보인다.

안 의장은 “제8대 의회 전반기 1년이 순식간에 지난 것 같다”며 “그간 구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소통에 최선을 다 한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안 의장은 “이 상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서초구민을 위해, 그리고 서초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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