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모습.(사진제공=제천경찰서)

[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에서는 13일 신축 용두파출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개소식은 노승일 충북지방청장을 비롯,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시의회의장, 이후삼 국회의원등 지역기관 단체장과 협력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용두파출소는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처하고자 신축을 하게 됐으며 노승일 청장은 “용두파출소를 신축함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활기찬 스마트 치안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제천시 용두대로 33에 위치한 용두파출소는 대지면적 872 (264평) 지상 2층으로 올해 3월에 착공해 약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으며 총 14명의 경찰관이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