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새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13일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의 새 멤버로 나린이 발탁되어 기존 멤버인 지성, 슬비, 샛별, 구슬과 함께 5명의 완전체로 컴백 한다"라고 밝혔다.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60kg의 몸무게로 이슈를 몰고 와 육십돌 이란 수식어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 공연을 통해 복지돌 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최근엔 뷰티, 시계, 렌즈 등의 브랜드에 모델로 발탁되면서 뷰티돌로 불리고 있다.

또한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멤버 샛별과 구슬이 주연으로 출연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연기돌로서도 자리를 굳혔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새 멤버 나린의 이름은 ‘하늘에서 내린’이라는 순 우리말로 앞으로 나린이 합류한 소녀주의보의 변신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앞둔 소녀주의보는 컴백 후 태국과 자카르타 등 해외 프로모션을 병행할 예정이며, 한류 케이팝 전도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포토그래퍼 장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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