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선관위, 국제음악영화제에서 민주주의 ‘알리’다

[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제천‧단양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장에서 ‘민주주의, 내가 알리다’ 캠페인을 펼쳤다.

영화제를 찾은 시민들은 선관위 캐릭터인 ‘알리’ 피켓을 들고 ‘내가 민주주의를 알린다’는 뜻에 동참했다.

알리는 ‘민주주의를 알리다’라는 뜻을 지닌 캐릭터로 참참, 바루와 함께 선관위의 세 가지 캐릭터 중에 하나다.

캠페인에서는 현장 투표 체험과 희망공약 작성하기, 선거사진대전 입상작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 정도 및 내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점 등을 묻는 시민인터뷰가 진행됐다.

캠페인 현장과 시민 인터뷰는 오는 15일 한국선거방송뉴스(올레TV 273번, 티브로드 205번)에 방송되며 방송 이후 한국선거방송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