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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석(언론인)
  • 승인 2019.08.14 00:25
  • 수정 2019.08.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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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도 환경에 잘 적응하는 놈이 살아남듯이, 인간세상에서도 잘난 놈이 살아남는다.(적자생존) 이렇게 우수한 개인, 민족, 인종이 지배하고 더 존경받고 대우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인종주의)

열등한 민족이 차별받고 멸시당하고 도태되는 것 또한 마땅하다.(약육강식) 특정 우수한 민족이 만든 국가도 마찬가지, 열등한 국가를 지배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다.”

이것이 유태인들과 집시들을 인종청소한 나치의 철학이요, 조선과 만주를 먹고 중국과 전쟁을 벌인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철학이요, 일제 강점기 친일파들의 변명이었다.

일본 기업 DHC 주변에서 나온 말들을 보면 이 철학이 21세기 일본 지배층에 그대로 살아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인들은 아시아의 유일한 유럽인” (일본인들은 유럽인들보다는 열등하다)
“한글 자판도 일본인이 만들어 줬다.” (일본인들은 한국인들보다는 우수하다)
“재일 한국인들은 진짜 일본인이 아니다.” (열등한 한국인들은 우수한 일본인이 될 수 없다)

이것이 아베 일당의 철학을 대변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불행하게도 조선일보, 이영훈 등 신(新)친일파의 생각도 여기에서 거의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인이란 종족 자체가 일본 종족보다 열등하다.”

강기석(언론인)  online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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