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주의보 단체 티저(지성, 샛별, 구슬, 나린, 슬비) /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15일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 세 번째 싱글 '위 갓 더 파워(we got the power)'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포토 티저에는 지금까지의 볼 수 없었던 소녀주의보의 걸크러쉬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통통한연애2'에 공수린 역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샛별의 변신이 크게 눈에 띄며, 샛별과 함께 '통통한연애2'에 출연해 미친 캐미를 뿜고 있는 구슬도 눈을 뗄 수 없다.

샛별은 검은 단발머리에서 금발 숏컷으로 변신해 보이쉬한 매력을 발산하고, 구슬은 영화 속 ‘할리퀸’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리더 지성은 청순한 걸크러쉬 느낌, 슬비는 강렬한 레드 헤어로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였으며, 미리 선 공개된 새 멤버 나린은 칼단발의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주의보 진짜 주의해야겠다", "기다리던 걸크러쉬다", "진짜가 온다", "내 심장 어떻게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소녀주의보의 변신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오는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앞둔 소녀주의보는 컴백 후 태국과 자카르타 등 해외 프로모션을 병행할 예정이며, 한류 케이팝 전도에 앞장설 계획이다. 걸크러쉬로 변신한 소녀주의보의 이번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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