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분야 인문학당, 시민학당, 문화예술학당, 다모작학당, 서구학당 등 24개 프로그램 구성

2019년 상반기 시민 연극교실 「나도 배우다」프로그램 교육 <사진=광주서구청>

[뉴스프리존,광주=김영관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2019년 하반기 서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과목별 선착순 520명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은 나를 찾는 인문학당, 우리를 알아가는 시민학당, 신나고 재미있는 문화예술학당, 내일을 준비하는 다모작 학당, 마을 보물을 찾는 서구학당 등 5개의 학당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소설로 읽는 일제식민의 역사, 예술로 만나는 5.18, 연필로 그리는 서구의 공원, 스마트한 삶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 등 총 24개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교육방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평생학습관을 통해 배움을 원하는 지역민 모두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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