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유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소재부품장비인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9일 국횡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 아베정부가 원칙을 무너뜨리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독단과 고립의 길을 벗어나 교류와 협력의 길로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정 위원장은 "그동안 소재부품장비산업 체질개선에 대한 국민 인식은 있는데 실천은 못따라가고 있다"며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은 하루아침에 끝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 인력이 안정적으로 일할 환경이 돼야 제조업 혁신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대규모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절차를 곧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