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중앙위 자원경제위원장 주축으로 에너지 자원 정책 활발한 활동 약속

자유한국당 중앙위 자원경제분과 발대식에서 김연식 중앙위 자원경제위원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참석자들과 화이팅을 하고 있다.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자유한국당 중앙위 자원경제분과 발대식이 2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에서 김연식 중앙위 자원경제위원장은 "탈원전을 비롯한 태양광 풍력 등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원 정책을 세미나와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으로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폐광지역 대체산업 등 자원 폐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용호 중앙위부의장 겸 자원경제분과 상임고문은 " 자유한국당중앙위 분과위원중에서 처음신설된 자원경제 분과위원위는 적극적이고 젊은 김연식 위원장과 위원들 면면을 보면 의욕이 넘치는 젊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회원확보와 포럼 등을 통해 서로가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문으로서 역할을 다해 분과위원중 모범적인 분과가 되는데 일조를 하겠다. 자원경제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연식 중앙위 자원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김재경 중앙위의장, 윤재옥 중앙위수석부의장, 윤용호 자유한국당중앙위부의장 겸 자원경제분과 상임고문, 박한석 수석부위원장 등이 출범식을 함께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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