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의원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이용섭 광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장병완 의원실>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장병완 의원(광주 동남 갑)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광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2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는 장병완 의원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 의원의 노력은 2013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 지원불가방침으로 대회를 열어보지도 못하고 끝날 뻔한 위기에 지원불가방침 철회를 정부에 강력 요구한바 있다.

또한 지난해 광주 유일의 국회 정무위원으로 전체회의에서 국무조정실장에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정부적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안전한 대회를 위한 대테러활동, 대회참가자의 이동편의를 위한 인천공항-광주송정역간 KTX 임시편성, 광주시내 한시적으로 면세점 설치 등 세부적 지원과 수영선수권대회 붐 조성을 위한 마케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장 의원의 당부이후 실제로 국무총리 주관으로 지원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세부적인 지원책을 마련됐다. 예산과 소통의 달인이란 별명을 가진 장 의원의 진가가 여실히 들어난 것이다. 이렇듯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 뒤에는 장 의원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있었다.

장 의원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한 것은 광주지역구의원이자 조직위원으로 당연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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