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동길 총동문회장, 학생선수 이원주(양궁, 2년),박세은(양궁, 3년), 김성남 체육고교장> 광주체육고등학교총동문회는 광주체육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약1400만 원에 해당하는 건조기 8대를 전달했다.<사진=광주시체육회>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광주체육고등학교 총동문회는 학생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2일 약1,400만 원에 해당하는 건조기 8대를 모교에 기증했다.

광주체육고등학교 선수단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해 상위입상을 노리며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광주 지역 최고의 엘리트체육인 양성 기관인 광주체고는 10월 4일~10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릴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국가대표 양궁 안산(3년), 배드민턴 안세영(2년), 체조 김주리(3년)를 필두로 금메달 16개와 7,000점 이상 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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