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미, 서울신문 STV 안희선 대표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파이널 대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서울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이날 본상 2위에 해당하는 세미 위너(SEMI WINNER)을 수상한 김새미가 서울신문 STV 안희선 대표와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이래로 49년 전통의 역사와 더불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세계 5대 미인대회로써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한 '미스인터넨탈 코리아'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단독으로 해외 쇼케이스를 개최, 최근 중국 상해와 닝보 등지에서 7박 8일간 대규모 한중 합동 쇼케이스를 펼쳤다.

본상인 세컨 러너업과 세미위너 수상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하는 '2019 미스아시아어워즈', 중국 지난에서 열리는 '2019 미스글로벌시티' 대회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며, 위너를 차지한 수상자는 오는 12월 인도에서 펼쳐질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 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 STV가 주최,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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