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국에서 온 국내외 웹페스트 관계자들이 컨퍼런스 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웹 시리즈 영화제인 '2019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 팸투어가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된 팸투어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관람 후 SKY 31 오디토리움에서 컨퍼런스 포럼, 저스트케이팝 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팸투어에는 각 나라별 영화 감독, 유튜버, 크리에이터, 수상자 후보 및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한국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서로의 작품 설명과 함께 에피소드를 설명하는 등 서로간의 교류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9 서울웹페스트'는 30여개국 233개 작품이 수상자 후보에 올랐으며, 해외 선정작은 270개 출품작 중 175편이, 국내 선정작은 60개 출품작 중 58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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