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손우진 기자] 서울 관악구에 위치하고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22일 밤 11시 15분쯤 관악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40대 여성 A씨와 6살 아들 B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 부친은 연락이 되지 않는 딸의 집을 찾았다가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발견된 A씨와 B군 시신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가족 등을 조사하고, 과학수사대를 투입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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