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하여 나경원원내대표와 김도읍 비서실장이 앉아있다.

[뉴스프리존= 이명수 기자] 자유한국당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문재인 정권 국정운영 규탄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다.

한국당이 장외집회를 여는 건 지난 5월25일 이후 91일 만에 열리는 장외집회다. 황교안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국민을 속여 온 위선자 조국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국익도 버리는 정권이 대한민국 정권이냐"며 "이날 집회가 길고 험난한 투쟁의 출정식이고 이 정권이 좌파 폭정을 중단하는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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