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전라도 격투리그' 킥 히어로즈(Kick Heroes/김준성 대표/ 김현영 협회장)의 전쟁이 시작됐다.

24일 토요일, 킥 히어로즈는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역 특설 경기장에서 "제10회 단풍미인기 킥복싱 대회 및 킥 히어로즈07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이 개최되었다.

대회장에 김현영 킥 히어로즈 협회장과 김준성 대표, 주트 코리아 김경윤 대표, 에이펙스 배영준 대표, 유한경 광양시 협회장, 최충열 김제시 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명문 체육관' 정읍 파이트짐 무주체육관, 청주 피니쉬 블로우, 광주 투혼 무에타이, 팀칸 백범관, 김제산손짐, 진도 드래곤짐, 용인 태웅회관, 익산최강, 영무 EMA 소속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제10회 단풍미인기 킥복싱 대회 및 킥 히어로즈07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은 정읍시와 정읍시 체육회가 주최, 국내 격투 스포츠 용품 브랜드 주트 코리아(Jutt korea)와 킥 히어로즈, 정읍시 킥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전라도권 격투 빅이벤트다.

메인카드 제1경기로 킥 히어로즈 미들급 챔피언 1차 타이틀 방어전에 '현 챔프' 유현재와 벨라루시 출신의 파블과 대결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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