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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국당, 조국 후보자 자녀 논란 등 비판 목소리… 진보진영, 아베규탄과 일본 불매운동 대규모 집회·행진
  • 이명수 기자
  • 승인 2019.08.24 20:38
  • 수정 2019.08.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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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당원을 비롯하여 보수단체 회원들이 함께 문제인 정부을 비판하고 있다.

[뉴스프리존= 이명수 기자] 90여일 만에 장외 집회를 연 24일 서울 도심에서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 등 대정부 규탄 집회가 열렸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사퇴를 촉구했다.

국회 정론관에서는 민주당은 대권 놀음을 멈추고 국회로 돌아와 인사청문회를 조속히 열자고 압박했다.

한편, 이들은 자녀 특혜 의혹 등에 휩싸인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주장하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집회 시작 약 30분 전인 오후 1시께부터 '살리자 대한민국', '조국의 사퇴하고 문재인은 사죄하라', '대한민국 파괴저지', '조국 OUT', '조로남불 위선정권' 등이 적힌 손팻말을 쥔 집회 참가자들이 몰려 들었다.

한국당원은 비롯한 보수대연합은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를 열었다. 한국당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집회에는 10만명이 참석했다. 

단국대 최근배 교수

한편 이날 광화문광장 한쪽에서는 한국당의 퇴출을 촉구하는 집회도 열렸다. 또 오후 7시께 광화문 북측광장에서는 아베규탄 시민행동이 개최하는 6차 촛불 문화제가 열렸다. 이들은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등 조치 이후 촛불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촛불이 이긴다', '친일적폐 청산, 강제동원 사죄배상' 등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일본 정부의 변화를 촉구했다. 본행사 이후에는 일본대사관을 거쳐 시청까지 이르는 경로로 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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