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테싱 마스터트레이너 조유경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국내 최초, 초대형 규모로 개최되는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룰루레몬과 함께하는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가 24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필라테싱 마스터트레이너 조유경은 음악에 맞춰 필라테스의 배럴 동작을 익히고, 흐름에 따라 움직여보는 필라테싱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의 움직임과 리듬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래더 배럴의 바를 이용한 상체운동과 유산소 프로그램으로 탄력있는 상체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었다.

▲ 필라테싱 마스터트레이너 조유경 / ⓒ이대웅 기자

글래스를 마친 조유경은 "좋은 날씨와 좋은 환경에서 필라테스, 요가를 사랑하는 분들과 한자리에 모여 땀 흘리고 웃는 시간을 통해 벅찬 감동을 느꼈다"면서 "룰루레몬 그리고 에스바디워크가 아니면 쉽지 않았을 멋진 행사에 초대 받게 되어 영광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클래스에서 같이 호흡해 주신 분들과 앞에서 혹은 뒤에서 애써주신 필라테싱 강사선생님들 그리고 에스바디워크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필라테싱 마스터트레이너 조유경 / ⓒ이대웅 기자

한편, 메인 스폰서인 요계복계의 샤넬 룰루레몬과 국내 최대 규모의 필라테스 기업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가 파트너쉽으로 함께한 '원더러스트 코리아'는 요가, 필라테스, 발레핏, 스피닝, 크로스핏, 트램폴린 피트니스, 캉구 점프, 아프리카 댄스, 러닝, 페인팅 테라피, 사운드 배쓰 명상, 음악 공연 등 총 8개의 스테이지 및 스튜디오에서 4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수란, 탑 뮤지션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요가 전문가 MC YOGI, 리나 요가 창시자이며, 아마존 베스트 셀러 작가인 리나(Rina), 워너비 요가 마스터 여동구, 필라테스계 셀럽 조유경, 김나현 등 유명 트레이너들도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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