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한국 프로레슬링 부흥, 우리 PWS와 함께 만들어가요!

한국 프로레슬링 신생 단체 "Pro Wrestling Society(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 이하 PWS)"가 훈련생 및 스탭, 멤버를 모집한다.

26일, PWS 측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RECRUITMENT FOR POTENTIAL TALENTS FOR STAFFS OR PERFORMER (훈련생, 스탭, 멤버모집!)"을 한다고 발표했다.

PWS는 '붉은 여우' 시호를 주축으로 '한류 프로레슬링 아이콘' 조경호, '나이스가이' 범솔, 김미르, 레오, 메이헴 등 국내-외 출신 프로레슬러를 자랑한다.

지난 24일, PWS는 1주년 기념흥행 "피닉스 페스트(Phoenix Fest)"를 개최, 전국에 300여 명의 프로레슬링 모인 가운데 화끈한 쇼맨쉽과 멋진 향연을 선뵈였다.

이날 북미 프로레슬링 단체 NXT에서 활동한 '여전사' 제다 장과 중국 프로레슬링 MKW 소속 마이클 수와 전얀 리를 초대하며 1주년 기념흥행을 성료한 바 있다.

공식 SNS 창구를 통해 공개 모집한 PWS는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는 상시 새로운 팀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난이도 있는 선수 지망생뿐만 아니라 프로레슬링 재미를 체험하는 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를 희망하는 분과 스탭, 심판 등 다양한 프로레슬링 요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직책과 이런 꿈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P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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